탈모 게시판
와 진짜 안일함이 이렇게 무섭다...
하루살이
16시간 전나 30대 남성이고 한 4년 동안 탈모약 꾸준히 챙겨 먹고 있었음 근데 최근 들어 처방받으러 병원가기도 존나 귀찮고, 머리도 딱히 안빠지는것 같고, 은근히 부작용도 좀 체감되는편이라 한 5개월 전쯤에 약을 딱 끊어버림 마침 그 사이에 머리도 많이 길러서 장발 유지 중이었거든? 약 끊고 나서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 좀 빠지는 것 같길래 아 머리가길어서 더 많아보이는 거겠지~ 하면서 혼자 정신승리 시전함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인 줄 알았지ㅋㅋ... 근데 오늘 진짜 오랜만에 정수리 쪽 카메라 각도 잡고 사진 한 장 딱 찍어봤거든??? 와... 진짜 정수리 확인하자마자 경악했다 눈을 의심함. 진짜 존나 많이 털려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막화가 진행되다못해 황무지가되어있음 4년 동안 약먹으면서 겨우 지켜낸 내정수리가 5개월만에 작살이 나있네? 그동안 머리가 길어서 많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는 거다라 믿었던 내 능지가 레전드다 진짜... 약 덕분에 안 빠지고 있던 건데 그걸 내 머리 힘인 줄 알고 나대다가 골로 갈 뻔함. 사진 보고 식은땀 쫙 나길래,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병원 오픈런 뛰어서 약 다시 처방받아 왔다... 형들은 절대 나처럼 안일하게 생각해서 약 끊지 마라. 오늘부터 다시 복약 1일 차 들어간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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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4
엠자도 죽을맛입니다 ... 존나 털려있더라22
허르..
저ㄴ,ㄴ 모발이식 했는데도 다시 빠지는것 같습니다.............약은 필수인거같습니다
4년 ㄷㄷ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