탈모 게시판
탈모약 8년 정도 먹은 썰 풀어봄
자연인
09.14우선 현재시점에서는 약 끊고 4년 정도지난 상황임(머리는 풍성함 유지중) 지금으로부터 십수년전 회식때 우연찮게나온 말이 여기 있는 남자직원들 중 누가 제일 먼저 대머리 될거 같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왔었음. 당시 내 스스로 거울을 봐도 정수리 쪽에 머리카락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게 보일 정도 였는데.. 저 우스갯소리에서 대머리 1순위로 뽑히는 영광(?)을 얻음. 나름 진짜 쇼크 였음. 2010년대에 내가 처음 프로페시아 시작할 때는 카피약도 없어서 진짜 약값이 부담이었음 약값만 한 달에 11만원넘게 나가고 피부과도 매번 6~8만원씩 깨졌음.. 월평균 20은 족히 나갔지 그래도 한 3년 꼬박 먹으니까 신기하게 머리가 새순 돋듯이 빽빽하게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고 신나서 한 달 정도 끊어봤더니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길래 기겁해서 결국 5년을 더 먹어서 총 8년을 채웠지. 장점 : 피부가 진짜 고와졌음 단점 : 성욕저하, 아침에 반응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거? (그렇다고 기능이 완전히 망가지는 수준은 아님) 단기간 먹어서는 티도 안 나니까 최소 3년, 길게는 5~10년 먹는다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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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5
유전은 아니신가요? 저는 아직 진행은 아니라 하는데 집안 내력이 누가봐도 탈모라..예방으로 미리 먹어도되나 고민중입니다
완전 유전이죠 ㅋㅋㅋ 저도 친가쪽 다 탈모라 20대때부터 불안했거든요 예방목적으로 먹는거 절대 나쁜선택아닙니다 이미 모근 다 죽고나면 약먹어도 소용없어서...
개공감 모발이식하고 약먹는거 소홀히 했다가 후회중 다시 약 먹기 시작은했는데 모발이식했을때만큼은 아니라 이식 또 해야 하나 고민중인데 약만 먹어도 되는거면 희망이 생기네
아 모발이식하셨군요 주변에서도 이식하고 약 끊었다가 이식 안한부분 우수수 빠져서 후회하는형들 진짜 많더라고요ㅠㅠ
머리공개 해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