탈모 게시판
병원 가기 전 쓰는 마사지
빠리리뽕커리
1시간 전요즘 원형탈모 생각만 해도 괜히 긴장되더라. 스트레스 때문에 면역세포가 모낭을 건드린다는 얘기를 읽고 나니, 끝이 안 보이는 느낌이라 더 그런 것 같다. 그래서 지금은 병원에서 뭔가를 시작하기 전까진 두피 마사지만이라도 꾸준히 해보자는 쪽으로 마음을 잡았다. 딱 붙는 모자 피하고, 물 자주 마시고, 머리 묶을 때도 예전보다 느슨하게 푸는 정도. 문제는 이런 게 진짜 도움이 되는 건지, 아니면 그냥 불안을 버티는 습관인지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. 결국 중요한 건 원인이든 치료든 빨리 확인하는 거겠지 싶은데, 막상 병원 가는 게 제일 미루게 된다. 나만 이러는지 궁금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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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형탈모 스트레스 때문에 더 신경 쓰이실 거 같은데, 병원 가기 전 마사지라도 챙기려는 마음가짐 자체는 나쁘지 않은 거 같아율. 근데 이런 습관이 진짜 도움 되는지 그냥 불안 달래는 건진 애매해서, 무엇보다 병원 가서 상태 먼저 보는 게 젤 속편한 길인 거 같더라. 나도 병원 미루다 정수리 조명 켜지는 거 보면 현타 오는데 다들 넘나 병원 먼저 챙겼으면 좋겠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