탈모 게시판
두피 관리보다 숫자 보는 거
피나
4시간 전다른 분들 글 보면 샴푸 성분표만 보다가 더 헷갈린다는 말,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진짜 많네. 나는 성분표보다 감고 나서 두피가 덜 당기는지, 말린 뒤 부담이 남는지가 먼저 보이더라. 근데 그 애매한 느낌만 따라가다 보면 정작 모낭 굵기 같은 숫자는 안 보게 돼서, 이게 진짜 가성비인지 자꾸 의문임. 병원 가서 상태 한번 찍어보는 게 돈 더 드는 것 같아도, 막연히 샴푸만 바꾸는 것보다 시간 덜 버리는 거 아님?? 빠진 양이나 두안정도라도 숫자로 잡아두면 기준이 좀 생기지 않을까 해서, 다들 이런 애매한 순간엔 뭘 먼저 확인하는지 궁금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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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낌만 따라가면 자꾸 흔들려서, 빠진 양이나 두피 상태라도 대충 기록해두는 쪽이 기준인 것 같더라고요.